환경분야 6대 전략과제 수립

함평군 엄다면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오수,분뇨 처리장).     사진자료=함평군

함평군 엄다면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오수,분뇨 처리장). 사진자료=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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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미세먼지 등 환경 위해요인으로부터 ‘청정함평’을 사수하기 위해 6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대기 오염원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 ▲환경보전의식 함양 및 생태관광 중심지로의 미래비전 제시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폐기물 처리시설 효율적 운영 및 자원순환성 개선 ▲상·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및 안정적인 물 공급체계 구축 ▲하수처리장 재생사업 추진 등 환경분야 6대 전략을 수립했다.

전략과제에 따른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사업 5건, 현안사업 25건 등 30건이며, 총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182억원 늘어난 665억원이다.


먼저 대기 오염원 저감을 위해 36억원을 투입,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해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연자원의 체계적인 보전을 통한 생태관광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대동댐 일원에 90억원을 들여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또 폐기물 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59억원을 들여 함평읍 장년리 일원에 종이, 플라스틱, 캔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한다.


특히, 군은 안정적인 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강변여과수 개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등 상·하수도 정비 사업에 52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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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최근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환경 분야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행정력을 집중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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