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7.01포인트(0.26%) 오른 2714.83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3.09포인트(0.35%) 내린 888.51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202원에 문을 열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4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7.01포인트(0.26%) 오른 2714.83에 개장했다. 코스닥은 3.09포인트(0.35%) 내린 888.51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4.4원 내린 1202원에 문을 열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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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7일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가 개장 직후 하락 반전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1월 고용지표와 아마존 효과로 상승하며 설 연휴 이후 반등한 국내 증시도 오름세를 기대했지만, 양호한 고용 상황이 오히려 미국 통화긴축 우려를 부채질한 것으로 풀이된다.


확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대비 0.44포인트(0.03%) 상승한 1750.70으로 출발했지만 개장 2분여만에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기준 지수는 전일대비 16.27포인트(0.59%) 하락한 2733.99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개인이 1863억원 상당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도 486억원을 사들이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는 중이다. 반면 기관은 2284억원 상당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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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3.09포인트(0.34%) 오른 905.96으로 개장했지만, 같은 시간 3.17포인트(0.35%) 하락한 899.70으로 장 초반부터 900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197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4억원과 2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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