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집단 계열사 3개월간 34곳 증가…SK 16곳 ↑
지난달 기준 대기업 계열사 2738곳…3개월새 34곳 늘어
환경 분야 회사 설립·인수 두드러져…ESG 확산 영향
사익편취 규제 대상은 694곳…삼성생명 등 제외돼
[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최근 3개월 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따라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대기업 계열사가 34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11월~2022년 1월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대규모기업집단 71개의 소속 회사는 지난달 말 기준 2738개다. 3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말(2704개)보다 34개 늘었다.
최근 3개월간 소속 회사 변동이 있었던 대규모기업집단은 47개였다. 회사 설립, 지분 취득 등으로 112개사가 대기업 계열사로 편입됐다. 78개사는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대기업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신규 편입 회사가 가장 많았던 대기업 집단은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16개)였다. 이어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12개), 태영(10개)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제외된 계열사가 많은 대기업 집단은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10개), 한화(7개), 한국투자금융(6개) 순이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환경 분야 회사 설립·인수가 두드러졌다.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는 한국투자금융에서 폐기물 처리업체 도시환경 등 3개사의 지분을 인수했다.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업체 에코밴스를 신규 설립하기도 했다. 태영은 폐기물 처리업체 에코비트에너지 등 3개사 지분을 취득했다.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춰 환경 분야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한 조치로 해석된다.
코로나19로 ‘집콕’ 문화가 확산하며 문화 콘텐츠와 온라인 서비스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 개편도 활발했다. CJ는 영화제작사 용필름 지분을 취득했다.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는 영화사집 등 영화제작사 2곳과 스튜디오좋 등 광고대행사 3곳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 KT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인 KT시즌을 물적분할했다. KT시즌미디어는 콘텐츠 제작사 KT스튜디오지니에 흡수합병됐다.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일 기업집단 내 동종·유사 사업계열사 흡수합병도 이뤄졌다.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는 에픽스튜디오 등 게임개발업체 4곳을 에이치앤씨게임즈에 흡수합병했다. DL(옛 대림)은 석유화학제품 판매사 대림피앤피를 석유화학제품 제조사 DL케미칼에 흡수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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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라 사익편취 규제 대상이 된 기업집단과 회사 수는 694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시행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담함 기준을 강화하고 사익편취 규율 대상을 넓히는 게 골자다. 개정안이 규정한 규제 대상은 총수일가 지분율이 20% 이상인 계열사 및 이들 회사가 50% 초과해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삼성생명, 현대글로비스 등은 총수 일가가 보유 지분을 정리하며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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