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다리집 떡볶이 ‘인기’…“일주일 만에 매출 1위”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선보인 자체브랜드(PB) ‘요리하다 다리집 떡볶이’가 출시 일주일 만에 전체 가정간편식(HMR)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산의 명물인 ‘다리집 떡볶이’를 고객 식탁으로 그대로 옮겨냈다. 다리집은 가래떡 떡볶이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정통 부산식 떡볶이의 대표 맛집이다. 어묵 육수에서 간간하게 간이 밴 통통한 가래떡과 진한 고추장 소스가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다리집 떡볶이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고추장 소스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당사 연구원과 개발 상품기획자(MD), 제조사가 부산에 내려가 다리집 사장님과 함께 수개월간 함께 상품 레시피를 끊임없이 수정 개발했다. 특히 떡볶이 소스의 핵심 원료는 다리집 사장님이 손수 제조한 것을 사용해 현장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부산식 떡볶이의 특징인 가래떡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의 역량 있는 떡 제조사를 백방으로 찾아 다녔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엔 진한 양지육수와 푸짐한 고기고명이 일품인 쌀국수 맛집 ‘미분당’과 협업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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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에게 지역 맛집 그대로의 맛을 전달하고자 명성에 걸맞은 전통과 노하우를 규격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명 맛집과 협업해 다양한 간편식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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