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中 장쑤성에 궐련형 전자담배 핵심칩 공급…"세계 최대 담배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시스템반도체 디자인솔루션 전문기업 코아시아 코아시아 close 증권정보 045970 KOSDAQ 현재가 5,44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23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아시아, 인도 반도체 산업 육성…"현지 팹리스 지원 협회 SFAL 업무 협약" 코아시아, 코아시아씨엠 지배지분 45.1%로 확대 [특징주]코아시아, 삼성 파운리드 5nm 공정서 암바렐라 차량용 AI SoC 양산 ↑ 가 '중국 장쑤성 연초전매국(Jiangsu Tobacco)'에 궐련형 전자담배 통합 핵심칩(One-Chip)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장쑤성 연초전매국의 지정 개발 업체를 통해 이뤄지며 올해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쑤성은 인구 약 8000만명의 중국 주요 성급 행정구역으로, 쑤저우와 난징 등이 위치했다. 국내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와 포스코 등이 진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세계 최대 담배 시장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는 이제 막 개화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장쑤성 공급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당국의 정책과 규제 등 변동성에 대한 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중국 애연가들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흡연인구 기준 세계 최대의 담배 시장으로 꼽히며 전자담배 생산량 역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담배 생산 및 유통은 '중국 국가연초전매국(China Tobacco)'을 중심으로 중국의 4대 직할시와 23개의 성 등이 산하기관으로 대리매매(생산·판매)를 하고 있다.
중국 연초전매법 등 관련 세부 법령과 규정이 완료되면 중국 기업의 내국인 대상 권련형 전자담배 시장도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코아시아는 Smoore, RAIN, First Union 등과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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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는 지난해 반도체 설계 전문 자회사 코아시아세미와 넥셀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용 통합 핵심칩을 개발했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로우드롭아웃(LDO) ▲USB 충전기(Charger) 등 3개 칩을 하나로 통합했다. 통합칩이 적용되면 기존 제조원가 대비 약 40% 절감할 수 있고 회로기판 크기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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