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이날 민주당 중앙위는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결의 안건을 온라인 투표에 부친 결과, 중앙위원 527명 중 찬성 491명, 반대 36명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변재일 중앙위의장은 투표 종료 후 "중앙위원 총 671명 중 78.54%가 투표에 참여했다"며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은 당원 투표에서 83%의 찬성률로 합당 안건이 가결됐고, 열린민주당도 지난해 말 진행한 당원투표에서 72%의 찬성률로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양당 합당 절차는 사실상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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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은 오는 14일 합당 수임 기구(최고위)의 합동회의를 열어 통합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최종적인 통합을 선언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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