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관 "현대산업개발 본사·시공현장 특별감독" 지시
12일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방문
안경덕 "'중대사고 반복' 현산에 강한 유감"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붕괴사고 시공사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close 증권정보 294870 KOSPI 현재가 22,90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35% 거래량 359,352 전일가 23,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특징주]종전 기대감에 건설주 급등...대우건설 17%↑ '파크로쉬 서울원'에 AI 헬스케어 탑재…복합개발 디벨로퍼 전환 가속 본사와 주요 시공현장 특별감독을 12일 지시했다.
안 장관은 이날 광주 화정동 사고현장을 찾아 "있을 수 없는 참담한 중대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현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동일·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산 본사와 주요 시공현장에 대한 특별감독을 지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면서 "타워크레인 안전문제 등 2차 사고 우려로 구조가 늦어져 송구하다"며 "안전 확보와 함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장인 광주고용노동청장에게 현장 상황을 브리핑받은 뒤 "우선 현장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콘크리트가 적절히 굳을 시간을 확보했는지, 설계서를 준수했는지 등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관계부처와 협조해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한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규명해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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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3시4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201동 23~34층 외벽이 무너져 창호(3명)·조적(1명)·설비(2명) 담당 하청업체 직원 6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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