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물가 잡는다 … 대구시, 구·군 연계 농수축산물 33개 품목 안정대책
장바구니물가 안정, 가격표시제 이행 준수 지도·점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물가 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물가 대책 종합 상황실 운영하면서 성수품 수급관리와 물가 안정 대책들을 공유키로 했다.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농·축·수산물 16개, 생필품 12개와 개인서비스 요금 5개 등 33개 품목에 대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가격 조사를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수급 안정 대책으로는 가격 표시제 이행 준수, 불공정 거래 차단 등 지도 점검을 통해 물가 안정과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갈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시 홈페이지 생활 정보에 게시해 시민이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 농협대구지역본부에서는 대구농협직거래장터(27일~28일), 하나로마트 각 지점(24일~28일)에서는 내고향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평소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성수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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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구시 경제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물가가 급등해 가계 부담이 큰 실정이지만,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성수품 수급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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