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中 우한에 신규 전기차 공장…연 12만대 생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혼다 자동차가 중국 우한에 연 12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신규 전기차 공장을 짓고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혼다의 중국 합작사가 우한에 건설할 신규 전기차 공장이 2024년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앞서 혼다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에 전기차 생산 공장 2곳을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한 신규 공장 부지는 63만㎡ 규모이며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와 재사용 물을 이용해 공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혼다는 밝혔다.
혼다는 지난해 일본 자동차 기업 중 처음으로 완전 전기차 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 혼다는 2040년까지 모든 생산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동펑 혼다와 GAC 혼다 등 중국 합작사에서도 향후 5년 간 신규 전기차 10개 모델을 출시하고 이를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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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지난해 중국 시장 판매량이 4% 줄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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