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고형암·혈액암 치료 면역항암제 개발 박차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이 고형암 및 혈액암 치료를 위한 면역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한다.
LG화학은 6일 미국 면역항암제 개발 파트너사인 큐바이오파마(Cue Biopharma)가 최근 ‘CUE-102’에 대한 전(前) 임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임상개발 단계 진입을 위한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CUE-102’는 각종 고형암 및 혈액암 세포에서 과발현 된 WT-1(Wilms Tumor-1, 윌름스 종양 유전자)을 인식하고 제거하는 T세포(면역세포)를 활성화해 특이적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약물이다. WT-1가 발현 암종으로는 대장암, 급성골수성백혈병, 난소암, 소세포폐암, 삼중음성유방암 등이 있다.
큐바이오파마는 WT-1 항원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T세포의 증식 및 활성화를 확인한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 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LG화학은 이를 통해 확보한 임상 1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임상 2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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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바이오파마의 체내 면역기능 조절 플랫폼 기술(Immuno-STAT)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 중인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질인 두경부암 치료제 ‘CUE-101’도 현재 미국 임상 1상 단계로 LG화학과 큐바이오파마는 ‘CUE-101’, ‘CUE-102’의 개발 가속화를 통해 플랫폼 기술의 정밀성 및 확장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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