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 팜테코 프리IPO가 주가 견인"…목표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안타증권은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1.64% 거래량 219,630 전일가 55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에 대해 올해 자회사인 SK팜테코의 'PRE IPO(기업공개 전 투자유치)'를 계기로 팜테코 가치에 대한 1차 검증이 이뤄지면서 주가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올렸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D의 바이오 사업의 핵심은 SK팜테코"라며 "SK팜테코는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API 생산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올해 매출액과 EBITDA(이자, 법인세 등 차감전 영업이익)는 각각 1조원과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
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SK팜테코가 향후 유전자·세포 치료제(GCT) 분야에서 성과가 검증되면 IPO를 통해 기업가치 10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SK의 주당 순자산가치를 48만원 계산했다. 핵심 비상장 자회사인 ▲소재(SK실트론,SK머티리얼즈) ▲그린(SK E&S, SK에코플랜트) ▲바이오(SK팜테코) 등으로 나눠 각각 6조원과 5조원, 4조원으로 측정했다.
SK는 2025년까지 기업가치를 120조원으로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소재 부문의 투자지분가치를 지난해 7조원원에서 2025년 25조원 이상으로, 그린 부문은 6조원에서 35조원 이상으로 제시했다. 이를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소재 17조원, 그린 24조원으로 평가된다. 최 연구원은 "향후 전개될 SK 소재, 그린, 바이오 부문의 변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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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소재 부문은 웨이퍼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동박 등은 이미 성장이 숫자로 검증됐고, 실리콘계 음극재도 기술적 우위를 갖고있다는 평가다. SiC웨이퍼, EPI웨이퍼, SiC 전력반도체, 양극재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실리콘계 음극재 증설은 올해 결과물로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 이후 실리콘계 음극재, 양극재 분야에서 한국의 주요 2차전지 소재 업체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의 생산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회사 측에서 제시한 2025년 반도체 소재, SiC웨이퍼,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각각 2조1000억원, 4000억원, 9000억원의 영업이익이 창출하면 소재부분 기업가치는 42조8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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