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종, 온라인 기업에 선별 투자 필요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유통 업종 전망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3일 제시했다.
먼저 온라인 기업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봤다. 2021년 11월 현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9.6% 늘었다. 오프라인은 4.6%, 온라인은 14.8% 증가했다. 특히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백화점 산업의 매출은 양호했다. 반면 할인점 산업 매출은 부진했다. 지난달 중순까지 위드코로나 정책이 이어졌기에 할인점 산업 부진은 지속됐을 가능성이 크다.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기준으로 온라인 시장규모가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기준으로 온라인 시장 규모가 오프라인을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온라인 침투율이 높은 대표적 국가로, 내년 온라인 침투율은 40.4%(+2.8%p), 시장 성장률 12.9%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7.8%p)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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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온라인 식품 사업을 영위한 3사가 상장 예정"이라며 "높은 온라인 침투율과 시장성장률의 본격적인 둔화를 고려 해 볼 때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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