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G화학, 목표주가 78만원 하향 조정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유안타증권은 30일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의 목표주가를 7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배터리 부문 지분율 하락과 석유화학 하락 사이클을 감안한 목표치다.
먼저 LG화학의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 유안타증권은 LG화학이 올해 매출액 49조6000억원, 영업이익 3조6000억원(영업이익률 7.3%)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5조3000억원 대비 32% 줄어든 수준이다.
실적 감소는 수요 약세와 신규 설비 증설에 따라 석화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봤다. 주요 석화제품 1톤당 스프레드는 전년 1041달러에서 716달러로 낮아질 전망이다. 과거 사이클 하락 시기였던 2018년 781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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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주가를 지탱하던 배터리사업부가 물적 분할하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넘어가는 것도 목표주가 조정에 감안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LG에너지솔루션 상장과 석유화학 하락 사이클 진입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78만원(기존 97만원)으로 내렸다"며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할 경우(배터리 23조원, 기초소재 11조원), 바닥권 주가는 55만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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