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행정 우수사례에 '이건희 기증관' 부지 교환 등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3차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서울시 및 관계부처의 국유지와 공유지 교환으로 이건희 기증관(가칭) 건립 위한 초석 마련' 등 네 건을 선정했다고 29일 전했다. 문체부는 교환 협의를 바탕으로 송현동 부지를 기증관 건립부지로 정하고 지난달 10일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건희 기증관은 내년 하반기 국제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7년 완공 및 개관할 예정이다.
또 다른 우수사례는 '6개 부처의 비대면 수출 지원 행사 통합 및 한류 연관 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국민건강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체육지도자와 수상안전요원 인정 범위 개선', '해외에서 불법 유통되는 한류 콘텐츠와 파생상품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이다. 문체부는 지난달 '2021 케이-박람회'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한류 콘텐츠와 관련 사업의 해외 진출을 비대면으로 지원했다. 화상 수출상담회에는 국내기업 498곳과 해외 구매기업 432곳이 참여했다.
문체부는 체력단련장에 한해 건강운동관리사에게 체육지도자 자격을 부여하고, 수상구조사도 체육시설법령에 따른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하도록 자격 인정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민관 합동으로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구성하고 부처 해외 지사 간 협력체게를 구축해 해외에서 불법 유통되는 한류 콘텐츠와 파생상품 12만여 건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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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관련 우수공무원 일곱 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 인사상 혜택도 준다. 대상자는 문화기반과 김진현 시설사무관을 비롯해 한류지원협력과 이규원 행정사무관·이완규 행정주사, 스포츠산업과 강규식 행정주사·박효진 행정사무관, 문화통상협력과 황현동 행정사무관·유정애 행정주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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