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마포구, 지난 22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경진대회 최우수-대통령상 수상· 지역안전도 9년 연속 1등급 수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우수기관, 국민안전교육 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동대문구,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받아 2013년 최초 인증 후 유지...성북구, 고려대로 17길 도로 확장 및 화랑로13가길 위험 도로 개선...관악구, 232억 원 투입 하수도 정비 완료...구로구, 발주 공사 설계변경 더 깐깐하게 심의...강북구, 인수동 골목상권 특화거리 육성

마포구, 재난안전분야 평가 대통령상 등 5관왕 달성…안전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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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 유형별로 재난현장에서 임무를 직접 수행하는 기관의 행동 조치 및 절차를 구체적으로 기록한 지침이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의 주요 내용은 재난 유형과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매뉴얼 선정이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 행정안전부 1차 서면심사에서 ▲서울시 마포구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해양수산부 평택지방 해양수산청 ▲(주)SR ▲울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 중 마포구는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3건의 재난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매뉴얼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황별 대응 및 복구 절차 등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그 결과 민간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행동매뉴얼 현장 활용성을 높이 평가 받아 2차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한 심사위원은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신속하게 대응 가능한 매뉴얼을 구축한 점이 매우 우수하다”라고 마포구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에 대한 평을 전했다.


이외도 구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 수상, 국민안전교육 이행평가 우수기관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서울시 평가에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우수기관으로 뽑혀 재난안전분야 관련 평가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구는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자치구 선정 등 재난안전 관련 평가 5관왕을 달성한 데 이어 코로나19로 평가가 생략됐던 2020년을 제외하면 두 해 연속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해 안전 도시 마포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라는 것은 재난 상황에서 마포의 대응이 표준화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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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하고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2013년 최초로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정받은 동대문구는 현재까지 계속해서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평가에서는 기관장이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확고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하계휴양소 숙박비 지원, 직원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뿐 아니라 가족초청행사, 장기근속자 포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 대부분이 매주 금요일 정시 퇴근하는 가정의 날의 운영 취지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가 2013년 최초로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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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역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려대로17길(가칭 ‘늘푸른길 확장사업’)과 화랑로13가길(가칭 ‘장위중학교 후문 언덕길 낮추기 및 도로확장 공사’)에 대해 도로 확장 및 도로 구조 개선을 완료했다.


(가칭)‘늘푸른길 확장사업‘은 85억의 예산을 투입, 1.1km 도로에 대해 2005년과 2014년의 고려대 안암병원(고려대로 73)~ 래미안안암아파트(고려대로17가길 64) 사업을 완료, 올 11월 4차구간(개운중학교(북악산로 935) 삼거리)을 마지막으로 25년 주민 숙원사업인 도로 확장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늘푸른길 확장사업 3~4차구간(래미안아파트 ~ 개운중학교 삼거리)은 도로 폭이 6m로 차량의 양방통행이 어렵고 보도가 없어 인근 학생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보행자들이 차도로 보행,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로 주민들 도로 확장 요구가 많은 구간이었다.


이에 성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도인 고려대로와 북악산로를 연결하는 고려대로17길 460m에 대해 도로 폭(6m→8m)을 확장, 차량의 양방통행과 단절된 보도(2m)를 신설, 학생의 통학로와 인근 주민의 개운산을 연결하는 산책길을 조성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에 크게 기여했다.


또 (가칭)‘장위중학교 후문 언덕길 낮추기 및 도로확장 공사‘는 장위중학교 및 월곡 청소년 문화의 집, 오동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주요 도로로 이용하고 있는 화랑로13가길 장위중학교 후문 주변 도로에 대해 도로 확장 및 도로 구조를 개선했다.


장위중학교 후문 주변 도로는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구릉지 정상에 위치하고 차량 교행 시 양쪽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반대편 차량을 인지하기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 성북구는 장위중학교 후문 도로의 위험성과 구조 개선 시급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여러 방안들을 모색했고 전반적인 재정비 계획을 수립, 2021년 본예산 4억을 확보, 올 5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해 11월에 사업을 완료했다.


장위중학교 후문 언덕길 낮추기 및 도로확장 공사는 차량 교행 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언덕길을 1m 이상 낮추어 경사도를 24% → 16%로 완만하게 하여 운전자의 시야 확보는 물론 도로 폭을 기존 6m에서 넓게는 9m까지 확장하고 주변 도로 환경 정비 및 교통시설물을 추가 설치하여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2개의 위험도로가 개선돼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이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도로에 대하여 도로 확장 등 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성북구 인사 <4급>▲복지문화국장 김호형 ▲건설교통국장 이주남 <5급>▲도시재생과장 김영욱 ▲교통행정과장 맹홍재 ▲재무과장 강은주 ▲세무2과장 오주환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유천곤 ▲어르신복지과장 직무대리 이인복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강영숙 ▲주민공동체과장 직무대리 정창섭 ▲환경과장 직무대리 이성관 ▲민원여권과장 직무대리 강양순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이명주 ▲보건소 건강정책과장 직무대리 이동환 ▲보건지소장 직무대리 한상규 ▲성북동장 직무대리 이은창




사당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사당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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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도로함몰 사고예방과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해 지역 내 모든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총사업비 232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하수관로 단위 개량사업 등 총 9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


먼저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신림1·사당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으로 신림동, 서림동, 신원동, 서원동, 남현동 지역 하수관로 10.9km를 집중 정비했다.


또한 하수관로 통수능력 향상과 도로함몰 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단위개량 사업, 하수시설물 응급복구 사업으로 지역 내 7.6km의 노후관을 교체, 도로상 불량 하수맨홀 95개소를 정비해 맨홀에 의한 도로함몰을 예방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총 263억 원 예산을 투입해 노후·불량 하수관거 총 19㎞를 정비·완료, 하수도 성능 향상을 위해 우기 전 준설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하수도 사업 추진으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구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하수도 정비를 위한 예산으로 270억 원을 확보, 침수 및 도로함몰 예방을 통해 안전관리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 직원이 노력해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하수도 정비는 침수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으로 주민 삶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므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구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로구 설계변경심의위원회

구로구 설계변경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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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발주 공사의 설계변경 심의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불필요한 설계변경으로 사업비가 과도하게 증가하는 관행이 근절될 전망이다.


구로구는 “설계변경의 필요성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증가에 대한 타당성을 점검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계변경 심의위원회 운영 지침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설계변경 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 기준을 강화하고 위원회 주관부서를 감사실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이번 지침은 새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구로구가 실시하는 공사 중 최초 계약금액에서 4000만원 이상 증감하는 경우까지 설계변경 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에 포함된다. 기존에는 5000만원 이상 증감하는 경우만 해당됐다.


또 여러 차례의 설계변경 절차를 거쳐 변경된 금액의 총합이 4000만원 이상인 경우 연간단가 공사의 도급액이 신규 공정(단순 물량 변경 제외)을 포함해 1억원 이상 증가하는 경우도 심의대상에 포함된다.


구로구는 설계변경 심의위원회 주관부서도 각 사업부서에서 감사실로 일원화한다. 기존에는 각 사업부서가 용역에 대한 설계변경 심의위원회를 직접 주관해 관리가 미흡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설계변경 심의위원회는 구청 과장, 옴부즈맨 등 내부위원 뿐 아니라 공개 모집을 통해 민간 전문가까지 외부위원으로 참여시켜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설계변경의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구로구 인사발령(4, 5급 승진·전보) 내역 <4급 전보> ▲행정관리국장 김기중(前 구의회사무국장)<4급 승진·전보> ▲안전건설국장 임보상(前 청소행정과장) <5급 전보> ▲지역경제과장 권오신(前 주차관리과장) ▲징수과장 이영란(前부과과장) ▲상호문화정책과장 곽정희(前 자치행정과장) ▲도시안전과장 안우영(前 여성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윤재우(前 체육진흥과장) ▲문화관광과장 정주원(前 상호문화정책과장)<5급 승진·전보> ▲재무과장 김정민(前 징수과) ▲부과과장 안형섭(前 부과과) ▲여성정책과장 남일우(前 주차관리과) ▲주택과장 최은준(前 위생과) ▲주차관리과장 조성권(前 지역경제과) ▲자동차관리과장 이미근(前 홍보전산과) ▲총무과장 김용석(前 보건행정과) ▲체육진흥과장 사창수(前 자치행정과) ▲청소행정과장 박희우(前 상호문화정책과) ▲구로2동장 이규택(前 총무과)


인사발령(4급 전입·전출) 내역 <전입> ▲구의회사무국장 신수정(前 서울특별시) <전출> ▲서울특별시 전출 최영미(前 구로구 안전건설국장)



마포구, 재난안전분야 평가 대통령상 등 5관왕 달성…안전 도시 입증 원본보기 아이콘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인수동 골목길을 특화거리로 만들어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이 사업은 삼양로 87가길 등 수유북부시장 주변 일대에서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인수동 골목은 낡은 건축물과 오래된 소규모 가게가 밀집해 있어 상권 활성화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았던 지역이다.


강북구는 우선 15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개선과 도로 포장, 빗물받이 정비 공사를 마쳤다. 내년 초 인수동 골목상권 경관개선 용역을 마치면 수유북부시장 등 지역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 기본구상을 내놓기로 했다. CCTV, 가스배관 덮개 등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반영한 세부 계획도 구체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골목상권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단순 시설물 설치에서 벗어나 골목길마다 고유한 색깔을 더한 재생 방침을 세웠다. 골목시장을 상징하는 알림 표지판이나 태양광 발광 다이오드(LED) 우체통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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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낡은 인수동 골목시장 주변 환경을 개선해 주민 누구나 찾고 싶은 장소로 만들겠다”며 “골목길이 지닌 가치와 특색을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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