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누적탑승객 30만명 돌파…국제선 운항 준비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누적탑승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11월 양양-제주 노선을 취항하며 첫 운항에 나선 지 2년 만이다.
플라이강원은 국내선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국제선 운항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내년 설연휴 양양국제공항 국제선 개방을 예정함에 따라 최근 트래블버블 협정이 체결된 싱가포르를 비롯해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운항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여객운송사업과 화물운송사업 부문을 확대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을 구상 중이다.
구체적으로 여객부문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및 강원 관광 재도약을 위해 2026년까지 중형기재 포함 총 10대 항공기 보유, 국내외 34개 도시 취항, 항공과 관광을 융합한 TCC 프로그램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약 140만 명 유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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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사업 부문에서는 플라이강원의 중형기재 도입을 계획에 맞춰 2026년까지 양양국제공항 인근 화물 인프라 구축, 플라이강원 카고 자회사 설립 추진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플라이강원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화물운송사업면허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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