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원희룡 "이중언어 쓰는 이재명, 사기꾼이지 대통령 아냐"

최종수정 2021.12.08 15:56 기사입력 2021.12.08 11:07

댓글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세미나 초청 강연회에 참석해 '청년살롱 이재명의 경제이야기' 경제정책 기조와 철학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김소영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이중언어를 쓰고 있다"며 "사기꾼이지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원 본부장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가 지도자의 언어는 이중언어를 쓰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는)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해놓고 '진짜 존경하겠느냐. 내가 어디를 봐서 존경할 사람이냐'라고 얘기한다. 국토보유세, 기본소득 모두 하겠다고 선언한 후 국민이 반대하면 안 하겠다고 말한다"며 "그래서 하겠다는 건지 않겠다는 건지 이중언어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변신할 때는 그 근거에 대해 국민에게 진정한 반성과 해명을 해야 한다"며 "해명 없는 변신 그리고 사기꾼 같은 이중언어로, 말장난으로 토론에서 이겨보겠다는 건데 우리 국민은 그런 수준 아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토론에 나오면 밟아준다고 그러는데 우리는 오만에 오두방정을 떨면 땡큐"라며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가 조롱하는 것처럼 허술하거나 학습 능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 후보는 큰 포용력으로 김종인의 약자 동행, 이준석의 청년 중심, 그리고 원희룡의 정책 뒷받침으로 완전체를 이뤘다"며 "과거의 윤석열, 혼자 뛰는 윤석열이 아니라 김종인, 이준석, 원희룡과 함께하는 원팀으로서의 윤석열"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3일 전북 전주에서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 하시다가 힘들 때 대구 서문시장을 갔다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7일 이 후보는 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을)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말이라는 것은 맥락이 있는데 맥락을 무시한 것이 진짜 문제"라며 "'표 얻으려고 존경하는 척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 우리 국민의 집단 지성 수준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소영 기자 sozero81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노제 '물오른 미모' [포토] 아이유 '여신 강림' [포토] 한예슬 '동안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김재경 '건강미의 정석' [포토] 고소영 '20대 뺨치는 50대'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시집 가는 것 아냐" 사진 해명

    #스타화보

  • [포토] 이은비 '매력적인 S라인'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포토] 제시 '화려한 비주얼'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