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스포츠산업 선구자 고 전호문 교수 추모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지역스포츠산업 선구자인 고 전호문 목포대학교 교수 추모 세미나가 열렸다.
지난 4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정상묵홀에서 목포대 스포츠산업연구소와 스포츠마케팅 박사 졸업생들이 고 전 교수를 추모했다.
고인이 떠난 지 50여 일 만에 열린 추모세미나는 ‘지역스포츠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1부는 추모식, 2부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했다.
고인이 목포대학교에서 29년간 연구한 지역스포츠산업을 주제로 치렀다.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일반적인 추모행사가 아닌 추모세미나로 준비해 그의 업적, 연구 활동 등을 발표하고 사진과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3개의 발제를 통해 지역스포츠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논의했다.
특히 고인이 평생 지역스포츠산업이라는 주제를 가슴에 품고 스포츠 산업의 영역을 넓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뜻을 기리며 그동안의 발자취를 통해 지역스포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이날 행사에는 또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 김종백 한국스포츠관광학장, 오응수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장이 추모사를 보냈다.
김선희 목포대 스포츠산업연구소장은 “고인의 실천적 열정이 학교, 학과, 연구소에 깊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기에 그 뜻을 이어받아 후학들과 함께 지역스포츠산업의 지평을 넓히겠다”며 “또한 스포츠가 지역발전에 할 수 있는 역할과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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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 전호문 교수는 지난 9월 22일 향년 57세로 별세했다. 당시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식 없이 무안 천국의 계단 추모관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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