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시는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전날 1337명보다는 81명 적고, 일주일 전(21일) 1075명보다 181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지 이틀 만인 이달 2일 1004명으로 늘어난 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역대 최다인 1888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29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종 집계치는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