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가구·가전·뷰티 신제품 출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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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된 후에도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소비자들은 집을 또 다른 나로 여기며, 집의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트렌드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가구, 가전, 뷰티 등 유통업계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일룸은 휴식의 대표 가구인 소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소파 신제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일룸은 최근 신제품 2종 '오클랜드'와 '밴쿠버' 정식 출시에 앞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500조 한정 수량이었던 이번 프로모션은 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주문 문의가 계속되자 추가 물량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일룸은 부드럽고 따스한 무드를 조성하는 뉴트럴 컬러를 적용한 것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고 분석했다.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로 매일 쓰는 가구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이 식지 않는 것도 소파 인기의 요인으로 뽑았다. 일룸의 지난해 소파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그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져 올해 3분기(7월~9월)에는 2분기(4월~6월) 대비 3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집 공간을 본인의 취미에 맞춰 조성하고 휴식을 즐기는 문화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카페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으며, 대표적인 커피머신 브랜드인 네스프레소의 소형 캡슐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C30'가 다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에센자 미니 C30은 네스프레소가 선보인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의 커피 머신으로, 모양과 컬러가 다른 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돼 개인 스타일과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기기 성장도 눈여겨볼 만하다. LG전자는 홈뷰티 전문 브랜드 '프라엘'을 론칭하고 집에서 눈, 목, 두피 등 부위별로 집중 케어할 수 있는 홈뷰티 기기들을 선보이는 등 지속해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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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출시한 '인텐시브 멀티케어'는 피부 탄력과 진정은 물론, 화장품의 다양한 영양 성분의 흡수까지 높여주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집에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지만, 관리기기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인원 제품으로 출시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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