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 역대 최초, 전라남도 유일 선정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시·군·구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 아시아경제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시·군·구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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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시·군·구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4일 군에 따르면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란 복합민원 등을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 업무 일괄처리시스템으로,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03년부터 허가 전담 창구를 설치해 운영 중으로, 현재 전국 229개 지자체 중 219곳이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담 창구 설치 이래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민선 7기 들어 크게 향상된 민원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우수기관은 전국 지자체 중 6곳만을 선정한 가운데 전라남도 내에서는 해남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남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민원인의 관점에서 가장 필요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각종 민원 행정 처리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다.


명현관 군수 취임 후 첫 번째 지시사항이기도 한 원스톱 민원 처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맞춤형 원스톱 민원 행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와 고객 중심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3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개선방안을 추진해 왔다.


민원인이 복합민원 인허가 상담을 위해 군청에 방문해 여러 부서를 직접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민원 상담관이 관련 부서의 검토의견을 취합해 민원인에게 한 번에 안내하는 민원 상담관제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 상담관의 창구 배치와 함께 민·관협동 복합민원 무료 상담창구 운영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최대한 증진하는 한편 민원인 안내 도우미도 상시 배치, 매주 목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 365무인 민원 발급기 설치 확대 등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해남군은 법정처리기간 대비 실제 처리 기간의 감축 정도를 평가하는 처리 기간 단축률이 77.82%(2만 6936일→5975일)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상반기 민원인 800명을 대상으로 벌인 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는 97.1% 종합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2021년 시·군·구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시상은 제12회 민원 공무원의 날 행사를 겸해 24일 서울시 금천구청에서 개최됐다.


명현관 군수는 “원스톱 민원 행정 정착을 민선 7기 최우선 과제로 지속 추진, 정착시켜 온 결과 이번 우수기관 선정 성과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 고객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 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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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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