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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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 음식점인 '양미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시간만에 완진됐다. 손님과 종업원 등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지만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 51분께 발생한 불로 식당 직원·손님 등 총 84명이 대피했고 이 중 2명이 경상을 당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양미옥 1·2층이 모두 불에 타고 인접 건물 2층도 전소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34분께 큰 불길을 잡았지만, 이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져 있고 불이 옆 건물까지 번졌던 탓에 다음날 새벽 2시반까지 진화작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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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247명과 차량 60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또한 현장에 임시응급진료소 등을 설치하고 대응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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