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78.8%…7만5000여명 늘어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20일 0시 기준 약 79%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모두 맞아 접종 완료자가 된 사람은 전날 7만5206명 늘어 총 4045만2376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8.8%,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90.8%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화이자 2162만4139명, 아스트라제네카(AZ) 1102만367명(AZ-화이자 교차접종 176만4985명 포함), 모더나 631만1602명(모더나-화이자 교차접종 8825명 포함), 얀센 149만6268명이다.
1차 접종자는 전날 4만8145명 늘었다. 1차 접종 누적 인원은 4220만8322명으로 전체 인구의 82.2% 수준이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3.2%다. 추가 접종(부스터샷)자는 전날 15만205명 늘어 누적 176만3218명이 됐다.
백신을 맞은 뒤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지난 17~19일 사흘간 총 3018건으로 집계됐다. 사흘간 사망신고는 9건 추가됐다. 당국은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16건 늘었다.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98건 새로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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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26일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8만321건(사망 누적 916건)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 건수(8292만7648건)의 0.4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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