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태일이' 제작지원 기념 시사회 개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산업공익재단은 명필름과 함께 17일 오후 2시 CGV 명동 3개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일이는 한국 노동운동의 가장 상징적 인물인 전태일의 삶을 애니메이션 장르를 활용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청년의 모습으로 그려낸 영화로, 12월 1일 전국에서 동시에 개봉한다.

재단은 전태일 열사가 모범업체 태일피복을 통해 보여준 청년창업의 도전정신과 어린 여공들에게 풀빵을 사주고 새벽까지 걸어서 귀가했던 풀빵정신을 응원하고자 올해 3월 태일이 제작에 3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협력기관 임직원, 노사연대기금 임직원,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회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의 간부 및 조합원들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들도 함께 했다.

AD

박홍배 금융산업공익재단 박홍배 이사는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우리가 살고있는 2021년이 전태일 열사가 살았던 1970년보다 무엇이 나아졌는지 겸허하게 반성하게 된다"며 "재단은 우리사회가 연대와 협동정신을 회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