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막은 수출길 큐슈부터 뚫자 … 부산시, 日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
18일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서 70곳·日바이어 15곳 참여
부산·큐슈 초광역경제권 대비, 지역기업 수출 판로 확대 효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을 뚫는 비대면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18일 강서구 미음동 서부산 온라인 수출상담장에서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일본 큐슈권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 교류사업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해외 마케팅을 바라는 기업과 부산시의 지원 의지가 맞아떨어졌다.
상담회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수산물 등 소비재와 기계부품, 조선기자재 등 산업재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 70개사가 참여한다.
부산시 측은 기업들의 수출판로 확대 의지가 매우 높아 당초 예상한 기업수요를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참가 기업과 일본 바이어를 매칭하고, 사후관리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상담회 이후에도 기업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는 기존 행정교류 위주로 추진돼 온 일본도시 간 협력에서 후쿠오카를 포함한 큐슈권 전역으로 초광역경제권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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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시 차원에서 민간경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수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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