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40대에도 부스터샷…16~17세는 2차 접종 권고 결정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영국이 40대에도 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 만 16∼17세에게는 2차 접종을 한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는 15일(현지시간) 40대에 3차 접종을 하고 16∼17세에는 2차 접종을 하라고 권고했다. 겨울철을 앞두고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결정이다.
영국은 9월부터 50대 이상, 일선 의료진 등에게 3차 접종을 하고 있고 모두 1260만명이 접종을 마쳤는데 이를 40대까지 확대키로 한 것이다. 16∼17세 청소년은 지금은 1차만 맞았다.
바다 건너 유럽에서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히 악화하는 가운데 영국에서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만명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40대 부스터샷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반회분이 사용된다.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야 맞을 수 있다. 16∼17세는 접종 12주 후에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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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부 최고의료책임자인 조너선 반-탐 교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수백만명이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입원과 사망 걱정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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