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 소비자 상담 226.8%↑…“온도조절 불량, 소음 문제”
한국소비자원, 지난달 4만5779건 분석 결과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최근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지난달 전기매트 관련 소비자 상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4만5779건을 분석한 결과 전기매트류 관련 상담이 전월보다 226.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각종 공연 관람 상담은 129.7%, 점퍼·재킷류 관련 상담은 125.7% 늘었다.
전기 매트류 상담은 온도 조절 불량이나 소음 등 하자 관련 문의가 많았다. 공연 관련은 코로나19 사태로 공연이 취소됐지만, 환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불만이 많았고 점퍼·재킷류는 품질 불만이 주를 이뤘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해서는 공연(640%) 관련 상담과 더불어 머지포인트 사태로 인한 신유형상품권(155.1%) 상담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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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상담 건수는 전월 대비 12.8% 줄었고, 전년 동월 대비 8.5% 감소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유사투자자문이 32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1318건), 헬스장(974건)이 뒤를 이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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