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련지구에 내년 말 도시가스 공급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 옥련지구에 내년 말부터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지난 달 말 옥련지구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옥련지구는 부천 옥길지구와 서울 항동지구, 광명 옥길동 사이에 위치해 타 지역 경계 및 국방부 소유 철도 부지로 인해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지역에서 배제돼왔다.
시는 당초 '2020년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으로 역곡교 인근 옥길지구 내에서 역곡천을 횡단하는 방법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국방부가 철도 부지 점용을 불허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시는 시유지인 하천부지를 찾아 배관공사 방향을 바꾸는 등 부단한 노력 끝에 현재 역곡7교 인근에서 역곡천을 횡단하는 방법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망 설치 공사를 지난 달 말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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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내년 말 준공 예정으로, 향후 옥련지구 도로개설공사와 연계해 도시가스 배관을 추가로 설치해 옥련지구 모든 거주자에 도시가스 100%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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