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자체사고 예방 ‘서귀포 연안 둘러보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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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관내 연안해역에서의 각종 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지형지물 참고교재 ‘서귀포 연안 둘러보기’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교재는 연안사고 대응 시 자체 안전사고 방지 및 연안해역 정보자료 공유를 통한 위험구역의 체계적 관리 추진으로 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교재에는 ▲주요 도서, 항·포구의 특성 ▲저수심, 암초지대, 간출암 등 위험구역 ▲구역별 접근·구조방법 등의 정보를 해도(海圖)와 위성사진에 시각화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화순·서귀포·성산파출소와 서귀포해경 소속 경비함정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통합해 한 권에 담았다.

특히 신임경찰, 인사발령, 타구역 업무지원 등 해당 구역을 처음 접하는 근무자들에게는 저수심, 암초지대, 간출암 등 위험구역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교재가 연안사고 대응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재를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에 상시 비치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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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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