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회장 "고객의 행동과 마음을 잘 관찰해 작은 부분이라도 변화시키려는 노력 있어야"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2021 그룹 CoP 페스티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맨 앞줄 가운데)이 ‘2021 그룹 CoP 페스티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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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KB금융그룹이 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윤종규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그룹 C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회장은 “CoP와 같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산출된 지식과 경험을 그룹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자”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연구 과제를 발표한 직원들이 끊임없이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변화해 KB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업무와 프로세스, 고객의 행동과 마음 등을 항상 잘 관찰해 작은 부분이라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고객들의 금융 생활을 편리하게, 그리고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16년 이후 6년째 시행중인 CoP는 그룹 내 실무자 중심의 ‘학습·연구형’ 조직으로 지식 공유를 통해 산출된 정보와 경험을 그룹 전체로 확산 시키는 자발적이고 지속적 모임을 의미한다. CoP는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MZ 세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MZ 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팡팡 튀는 아이디어가 많이 산출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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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최된 ‘그룹 Cop 페스티벌’은 시너지, 브랜드, ESG, 법무, 글로벌, 자유 주제 등 총 6가지 연구 분야별로 진행됐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위 9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넘버원 금융플랫폼’을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한 ‘KB SONG’을 발표한 ‘ONE KB’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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