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7만t 공급, 다른 국가와 수만t 공급 협의 막바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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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여러 국가들과 요소수 확보를 위한 협의가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단기적으로 (요소수 품귀사태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호주에서 2만7000ℓ라도 요소수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해 군 수송기로 들여오는 게 있고, 일부 국가와 수만t 정도 협의가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t이 3000ℓ이기 때문에 2만t 정도 들여오면 6000만ℓ"라며 "11월에 들어오게 되면 요소수 문제가 상당 부분, 단기적으로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과 베트남 등을 언급하며 "특정국가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몇백 몇천t 정도로 협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민간기업이 가지고 있는 요소를 신속하게 요소수 생산업체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데, 어제 수입업체가 3000t 정도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해 협조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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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소수 검사기간 20일을 5일로 단축하고, 물류 비용을 일정부분 재정 지원하고, 할당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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