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난제 해결할 대국민 공모전 본선 투표단 12일까지 모집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코로나 이후 시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 본선에 오를 20개 프로젝트가 추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21년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를 8일 발표했다. 본선 순위를 정할 국민 투표단을 이날부터 모집한다.
본선에 올라간 응모작으로는 ‘슬기로운 의료생활’(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국민건강 계획), ‘지방소멸도시의 새 활용’(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교육·주거 솔루션)과 같이 국민 생활과 직접 연관된 아이디어가 있다. ‘코리아 고(GO) 게임’(AR을 활용한 지역문화 활성화 계획), ‘바퀴 달린 서비스’(지역순환형 의료·교육 서비스), ‘코스싹’(종자거래 플랫폼) 과 같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아이디어도 있다. 이밖에 친환경에너지, 기술·창업, 고령화,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고 상의는 전했다.
이날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참가신청을 받아 성별·나이·지역별로 나눠 국민 투표단을 정하기로 했다. 마감일 오후 6시까지 국가발전프로젝트 공모전 사이트(nationalproject.korcham.net)에서 신청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선정된 투표단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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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투표단은 이달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피칭 영상을 보고 소수의 출품작을 택하기로 했다. 투표단이 각 프로젝트에 보완 의견을 내면 출품자와 협의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 별개로 SK와 포스코, 크래프톤 등 주요 기업이 멘토로 참여한 아이디어 리그도 앞으로 2주간 밀착 멘토링을 진행, 내달 초 최종 대상을 정하기로 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국가발전에 도움되는 심사 대상을 추려나가 실제로 사회 현실에 적용 시켜보는 것이 저희 임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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