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1주일… 평균 확진자 수 지속 증가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1주일을 맞은 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60명으로 6일만에 10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주말에 유전자 증폭(PCR) 검사 수가 줄어드는 등의 '주말 효과' 영향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주간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2165명으로 15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0명 늘어난 누적 38만169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1733명, 해외 유입 27명이다.
월요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10월18일 1030명→ 25일 1167명 → 11월1일 1665명 → 8일 1733명으로 지속적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2164.7명까지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700명, 경기 538명, 인천 97명 등 수도권이 1335명으로 77.0%의 비율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398명이다. ▲부산 33명 ▲대구 34명 ▲광주 28명 ▲대전 2명 ▲울산 5명 ▲세종 1명 ▲강원 30명 ▲충북 33명 ▲충남 62명 ▲전북 21명 ▲전남 17명 ▲경북 57명 ▲경남 39명 ▲제주 1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7명 가운데 4명은 검역 단계에서, 23명은 지역 사회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 13명이 늘었다. 총 누적 사망자는 2980명으로 이에 따른 치명률은 0.78%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09명으로 전날 대비 4명 늘어나며 사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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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2160명으로 현재까지 총 4152만13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1차 접종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80.9%다. 18세 이상의 92.6%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접종 완료자는 4320명으로 총 3933만2490명이 접종을 마쳤다. 이에 따른 접종 완료자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76.6%, 18세 이상은 8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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