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민원글 유출' 논란 일파만파…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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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의 한 지방공무원이 민원인의 비공개 게시글을 유출했다는 고소장이 제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날 '광주 동구청 직원이 민원글을 이해관계자에게 유출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고소인 A씨는 지인으로부터 이런 내용을 전달 받고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소장에 "민원글 게시자 본인이 열람하더라도 성만 보일뿐 이름이 보이지 않는데 (유출된) 캡쳐본에는 이름까지 기재됐다"며 "공무원이 비공개 민원글을 열람하고 캡쳐해 이를 이해 관계자에게 전달했다"는 취지로 적었다.

현재 경찰은 고소인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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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구청도 유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이날 오전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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