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루 사망자만 20명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2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344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5464명(해외유입 1만5194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전일(2482명)보다는 줄었으나 전주 대비로는 소폭 늘어났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2104명→2061명→1685명→1589명→2667명→2482명→2344명으로, 일평균 약 2133명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완화로 유행 규모가 커진 가운데 사망자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사망자는 20명(치명률 0.78%)으로, 전날 최다 사망자인 24명이 나온 이후 이틀째 20명대를 나타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된 지난 1일 9명, 2일 16명, 3일 18명, 4일 24명, 이날 20명 등이다.


같은 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2명으로 전일(365명) 대비 17명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를 가리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324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74명, 경기 740명, 인천 152명 등 수도권이 1866명으로 전체의 80.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남 106명, 경북 8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충북 35명, 경남 33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제주 6명, 울산 5명, 세종 2명 등이다.


아울러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5만437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9만9960건을 기록했다. 전날 하루 총 15만397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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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6만47명으로 총 4139만8611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가운데 12만3194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909만9285명이 접종을 마쳤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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