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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세계 최대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중국의 룽지의 제품이 미국 세관에 압류됐다.


4일 중국 증권일보 등에 따르면 룽지는 연간 대미 수출의 1.6%에 해당하는 40.31메가와트의 태양광 모듈이 압류됐다고 전날 밝혔다. 미국 측의 이번 조치는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탄압 관련 의혹 때문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수개월 사이 태양광 패널 핵심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신장위구르자치구 기반 업체인 허성과 관련돼 룽지를 포함한 여러 기업의 모듈이 미국 세관에 압류됐다고 알려졌다. 미 정부는 지난 7월 신장의 인권 탄압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허성이 생산한 폴리실리콘의 수입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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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신장에 강제 노동이 있었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필요한 모든 조치로 중국 기업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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