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거리두기 강화에 주춤" 현대百, 3Q 영업익 475억…6.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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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close 증권정보 069960 KOSPI 현재가 125,000 전일대비 11,300 등락률 +9.94% 거래량 213,489 전일가 113,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땡큐 BTS"…'외국인 특수' 백화점 3社3色 전략 더현대 외국인 매출 최대 155%↑…한·중·일 황금연휴 백화점 '특수' 현대百, 1분기 백화점 매출 '역대 최대'…지누스는 적자 은 4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증가했다. 순이익은 630억원으로 67.7% 늘었다.


백화점 부문은 매출 4954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으로 각각 15.1%, 4% 증가했다. 면세점 부문은 매출이 4570억원으로 79% 늘었다. 영업손실은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현대백화점 매출 회복세가 주춤한 데는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무역센터점 영업이 일주일간 중단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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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부문은 지난 7~8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매출 회복세가 직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더현대 서울 등 신규점 오픈 효과와 소비 심리 회복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세점 부문은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바잉파워 증가로 매출 및 손익 모두 개선됐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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