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 활동 시작
자영업자, 기업, 의료기관, 종교 · 교육단체 등 각계각층 주민대표(전원 접종완료자) 36명 추진단 자문위원으로 위촉... ‘은평 일상회복 주간(週間)’ 운영...對구민 메시지, 환경정비, 헌혈 캠페인 등 코로나 19 확진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자가격리자 대상 마음치유 주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부가 접종완료자 중심의 거리두기 개편,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방역패스) 도입 등 내용을 담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도 이에 발맞춰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은평구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선제적으로 구성, 자영업자, 기업, 의료기관, 종교 · 교육단체 등 각계각층의 주민대표(전원 접종완료자) 36명을 추진단 자문위원으로 위촉, 2일 위촉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자치안전, 사회문화, 경제민생, 방역의료 4개 분과가 운영되며, 자문위원들이 소속된 각 단체·기관 등으로 부터 일상회복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 정책을 자문받아 구 실정에 적합한 분야별 의제 발굴 및 지역사업 육성, 중앙정부로의 일상회복 방안 건의를 위한 소통창구 역할 등을 할 예정이다.
또 11월1일부터 본격적인 일상회복 전략이 추진됨에 따라 다양한 일상회복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11월1일부터 2주간 ‘은평 일상회복 주간(週間)’을 운영, ‘은평구청장 일상회복 관련 대구민 영상메시지’ 송출, 주요도로 환경정비,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11월3일 은평사랑상품권 100억원을 추가 발행, 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민원서류 발급수수료 면제, 은평한옥역사박물관, 체육시설 무료 입장 등 혜택을 부여, 주민센터에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전담 창구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무엇보다도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행사와 공연 등이 펼쳐지는 ‘은평 온:(On)축제’를 11월18일부터 3일간 은평문화예술회관과 지역내 문화거점 6개소에서 개최, 보건소는 재택치료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보제공 및 자가진단, 심리상담 등 프로그램을 실시 심리적 안정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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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민분들의 참여와 헌신으로 은평구는 지난 10월21일 접종완료률 70%를 달성, 이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이 무리없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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