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계층 챙겨라"…'기업시민' 강화하는 포스코케미칼
푸드충전소 2호점 음극재 공장 위치한 세종시에 개소
2020년 포항 1호점 개소…양극재 공장 있는 광양도 개소 예정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그룹의 경영 철학인 '기업시민'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공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희망충전 사랑나눔 푸드충전소(푸드충전소)' 사업을 확대한다.
포스코케미칼은 3일 세종시 소정면사무소에서 푸드충전소 2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푸드충전소는 포스코케미칼이 사업장 인근의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공공기관 내부에 설치해 지역주민이 쉽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의 급여 1% 기부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포스코 1%나눔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푸드충전소 내 진열대, 냉장고 등의 집기 설치와 생필품 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임직원이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푸드충전소는 지난해 포항에 처음 문을 열었고, 올해 음극재 공장이 위치한 세종시에 2호점을 열었다. 양극재 공장이 위치한 광양시에도 개소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도 기존 100명에서 총 350명으로 늘려 연간 총 9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희 포스코케미칼 기업시민사무국장은 "2020년 포항시에 첫 푸드충전소를 설치한데 이어 세종시에 2호점을 열어 취약 계층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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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지역 청소년의 자립 자금을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상생형 축로 기능인 양성 교육, 이주여성과 장애인의 자활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세탁소 커피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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