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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하회하다 다시 회복하는 등 3000선을 두고 치열한 등락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언급 가능성에 경계하는 모습이 짙다.


3일 오전 11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대비 0.80% 하락한 2989.1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이탈로 하락장이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극인과 기관은 각각 2391억원, 1311억원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개인만 나홀로 3648억원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약세업종은 운수창고업(-1.56%), 화학업(-1.39%), 금융업(-1.16%)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72%), 비금속광물업(+0.98%), 종이목재업(+0.39%)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식 시장은 견고했으나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달러 및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매물 출회 가능성도 있어 관망세가 짙다"고 해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역시 "국내 증시는 FOMC 경계심리 속 전 거래일 1%대 상승에 대한 단기적인 현금 확보성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장중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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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스닥은 0.05% 하락한 1008.94를 기록중이다. 1010선 위에서 출발했지만 바로 하락 전환한 후 보합세를 유지중이다. 개인이 122억원 매수 우위,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7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97%), 디지털컨텐츠업(+1.88%), 섬유·의류업(+1.26%)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4.08%), 인터넷업(-1.50%), 운송장비·부품업(-1.26%)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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