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지난 6월1일 세종 KDI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사진제공=K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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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부동산, 플랫폼 등 현안으로 떠오른 경제 이슈 연구를 전담하는 조직인 부동산연구팀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 설계자인 홍장표 원장이 '현안 대응 강화'를 주문하면서 출범 후 첫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하게 된 것이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KDI 연구부는 거시·금융정책, 산업·시장정책, 재정·사회정책 등 3개로 조정된다. 기존에는 경제전략, 지식경제, 시장정책, 공공경제 등 4개 연구부가 있었다. 거시·금융정책연구부에는 부동산연구팀이, 산업·시장정책연구부에는 플랫폼경제연구팀이 각각 신설된다. 재정·사회정책연구부에는 인구구조대응연구팀이 새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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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관계자는 "부동산연구팀, 플랫폼경제연구팀, 인구구조대응팀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구조적 현안과 새롭게 부상하는 산업에 대응하며 국가 중장기 미래전략 연구를 수행하는 조직을 신설해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정책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직도.(자료=KDI)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직도.(자료=K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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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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