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수지구에 지식산업센터 3곳 유치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과 수지구 죽전·상현동에 지식산업센터 3곳을 유치해 공장설립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처인구 역북동 556-118일대 5만9364㎡에는 지하 4층, 지상 4층, 연면적 12만5846㎡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2023년 12월 건립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 부지의 73%가 아파트형 공장으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기숙사와 근린생활시설 등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처인구 최초의 지식산업센터가 될 이곳에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분야 200개 업체가 입주해 84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지구 상현동 1187번지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7968㎡ 일원에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3만2050㎡ 규모로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된다. 2023년 10월 준공되면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분야 88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수지구 죽전동 1358번지 죽전택지개발지구 내 3만5087㎡에도 지하 4층, 지상 4층, 연면적 9만9244㎡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2023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한꺼번에 3곳의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특히 처인구 최초로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에 반도체클러스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발전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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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인시 관내에는 이번에 유치한 지식산업센터 3곳을 제외하고 16개 지식산업센터가 가동 중이며, 2곳은 건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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