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농협은행, 연말까지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

최종수정 2021.10.28 11:34 기사입력 2021.10.28 11:08

댓글쓰기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고객의 상환부담 경감을 위하여 다음달 1일부터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가계대출금의 일부 및 전액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여윳돈이 생겨도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해 상환을 유도하고, 대출 고객들의 실질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치로 고정금리로 3년 만기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은 고객이 1년 경과 시점에 대출금 1억원을 상환할 경우 약 93만원 가량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다만, 가계대출 상품 중 외부 기관과의 별도협약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는 일부 적격대출(적격대출,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버팀목대출 등) 및 양도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이슈였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위원회 국감에서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수요가 적을 때 은행에서 손실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장치”라며 “하지만 수요가 크게 늘어난 지금은 이를 받지 않아도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 보호를 위해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차주의 조기 상환 유도와 동시에 정책 부담을 덜고 실수요자로 자금을 공급하자는 지적이다.

이에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중도상환 수수료를 폐지하면 변동금리 단기 대출 위주로 상품을 운용하려는 유인 효과가 생길 수 있고 이자율 상승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인터넷 은행이나 시중 은행 모바일 뱅킹에서 면제하는 사례를 참고해 개선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겠다”면서 “은행들과 상의해보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선미 '도발적인 눈빛' [포토] 카리나 '치명적 미소' [포토] 제시카 '시크한 아우라'

    #연예가화제

  •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포토] 고현정 '독보적인 아름다움'

    #스타화보

  • [포토] 클라라 '요염한 자태' [포토] 홍수아 '파격 보디 프로필'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