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KH그룹 필룩스유도단을 이끄는 황희태 감독이 유도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26일 KH그룹에 따르면 대한유도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황 감독을 내정했다.

국가대표 감독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과하고, 이사회와 대한체육회의 승인 절차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황 감독은 1978년생으로 2003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후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은퇴한 이후에는 국가대표팀 전력분석관, 트레이너, 코치의 보직을 거쳤다. 2019년부터 KH그룹 필룩스유도단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필룩스유도단 소속 안창림, 조구함이 메달을 따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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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그룹은 유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KH그룹은 2018 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였던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각종 비인기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계열사 iHQ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 선수와, 빙상 스타인 이규혁 감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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