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 “완주 역사문화 순례길 조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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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원이 완주 역사문화 순례길을 조성해 완주 명품 관광코스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서 의원은 15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완주는 아름다운 순례길과 고종시 마실길 등의 순례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원은 “최근 이서면 남계리 초남이성지에서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 윤지충·권산연의 묘소와 유해가 발견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충남 금산면 진산에서 이치~대둔산~경천 싱그랭이~고산~봉동~비봉~전주 안덕원~동문~전동성당까지 약 60㎞에 이르는 압송로에는 대둔산 계곡부터 경천 화암사 등 완주의 자연문화 유산이 대거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관광이 지역의 먹거리 산업으로 직결되는 시대에 완주군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아우르는 ‘완주 역사문화 순례길’ 조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담당 실과는 용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규모 등을 검토하고 주민공청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여론과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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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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