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 중등교사 4410명 모집…작년보다 23명 감소
2022학년도 중등교사 선발인원, 사전 예고보다 493명 증가
경북(55명), 대구(33명) 감소 폭 크고 경남은 23명 늘어
특수교사 588명,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2436명 모집
서울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2명 증가한 390명
전국 시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학교 중등교사 4410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23명 감소했다.
15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선발인원 모집공고를 취합한 결과 중등교사 선발 인원이 사전예고(3917명)보다 493명 증가한 4410명이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교원수급계획상 채용규모로 언급한 최대치(4270~4410명)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년 대비 모집 규모가 크게 감소한 지역은 경북(55명)과 대구(33명)다. 반면 경남(23명), 강원(11명), 경기·부산·전북(10명) 등은 모집 인원이 늘었다.
특수교사 선발인원은 588명으로 전년 대비 26명, 사전예고 대비 311명 증가했다. 사전 예고때보다 선발 인원이 311명 증가했다.
전국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선발인원은 2436명으로 전년 대비 84명 증가했다. 특히 서울(84명), 충북(45명), 대구(28명), 경북(10명)에서 전년 대비 모집 규모가 크게 줄었다.
서울시교육청도 이날 중등교사와 특수교사,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 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서울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2명 증가한 390명이다. 이밖에 특수(중등) 80명, 보건 49명, 영양 27명, 사서 14명, 전문상담 76명이다. 보건(36명), 영양(27명), 전문상담(14명) 선발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 작년 선발인원 대비 74명 감소했지만 8월 사전예고 때보다 150명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사립학교 68개교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사립 교사 175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중등 154명▲특수(중등) 6명 ▲보건 8명 ▲영양 1명 ▲사서 2명 ▲전문상담 4명으로 30과목 총 175명을 선발한다. 공립학교에서 선발하지 않는 7개 과목(일본어, 전기, 전자, 건설, 상업, 의상, 디자인)에 대해서도 시험을 시행한다.
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법인별로 4~5배수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 법인별로 시행하는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국립학교 교사는 서울맹학교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특수(중등)교사 4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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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응시원서 접수는 10월25일부터 29일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받는다. 1차 시험은 11월2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19일과 25일에 각각 실시한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3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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