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보완수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경찰이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43)씨의 금품 살포 사건에 대해 보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검찰에서 일부 증거의 취득 과정과 절차에 대한 보충 설명을 요구했다"며 "조만간 보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증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9일 김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박영수(69) 전 특별검사, 이동훈(51)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 6명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한 바 있다.

AD

박 전 특검은 포르쉐 차량과 함께 명절에 대게·과메기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채 세트를 받은 이 전 논설위원은 자택 압수수색에서 골프채가 증거로 확보되기도 했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