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지 개발 정보 알고 부동산 사들인 강진군청 공무원 등 2명 구속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강진군 공무원이 관광단지 개발정보를 알고 투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8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강진군청 전 비서실장 A씨를 구속하고 지역 건설업자 B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가우도 관광단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알고 일대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2019년 6월 군청이 발주한 하수처리시설 업체 선정과 관련해 특정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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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경찰은 A씨가 올해 설을 앞두고 800여 명에게 이승옥 강진군수의 명절 선물을 돌린 혐의 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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