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유적 유구 보호각 개관
[서울시 자치구 뉴스] 강동구 암사동 유적 유구 보호각 개관 선사문화 교육 공간으로 활용... 8일 오후 5시 유튜브 통한 온라인 투어 진행...한국인권도시협의회(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2021년 제2차 정기총회 개최...강남구 100명 ‘불편사항개선단’ 현장 소통행정 실천...송파구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 온라인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석기시대 유적인 사적 267호 서울 암사동 유적에 새로운 관람시설인 ‘유구 보호각’을 8일 개관한다.
앞서, 암사동 유적에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유적의 학술적 가치 조명을 위한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했다. 발굴조사를 통해 불에 탄 신석기시대 주거지와 삼국시대 주거지 등이 여러 기 발견, 완형에 가까운 빗살무늬토기 및 옥장신구, 흑요석재 등 선사시대 생활상을 추측할 수 있는 중요 유물들이 출토 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유구 보호각은 2016~2017년 조사를 통해 발견된 중요한 역사적 자취를 보존,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간이다.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일환으로 2018년 건축 설계, 기록화 및 보존사업을 거쳐 2020년 착공, 8일 주민들에 공개한다.
보호각 내부 관람 동선을 따라 발굴 현장을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재현, 영상 및 음성을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도록 조성하였다. 또 약 3m 깊이 토층을 전시,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 천 년에 거친 암사동 유적의 형성 과정과 옛 사람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보호각은 암사동 유적을 찾은 방문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보호각 준공을 기념, 8일 오후 5시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암사동 유적 유구 보호각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암사동 유적의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진행된 유구 보호각 건립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암사동 유적을 선사문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있는 암사동 유적의 문화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권도시협의회(회장 이동진 서울시 도봉구청장)는 7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전국 지방정부 회원도시 단체장과 2021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차 정기총회는 지역의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의지 표명 등 지역사회의 인권문화확산을 위해 처 음으로 세계인권도시포럼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협의회장인 이동진 서울시 도봉구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1년 사업 추진현황 중간보고 및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원도시 간 인권정책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인권도시협의회는 주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회원도시 간 정책교류 및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인권협의기구이다. 인권행정 현장의 중심에 있는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보장 정책을 위해 2017년에 창립, 현재 전국 22개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협의회는 올 한해 미얀마민주화운동지지 선언문을 발표, 세계인권문제에 참여, 인권정책 공유 사례집을 발간, 전국 지방정부와 공유하는 등 국내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진 협의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지방정부 간 인권협의기구로서 금번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참여한 만큼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정책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자”고 당부했다.
이동진 협의회장은 세계인권도시포럼 첫날인 10월6일 '도시에서 인권을 위한 지구헌장' 세션에 발제자로 참여, 도봉구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인권적 관점에서 추진해 온 사례를 공유, 지방자치단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한 달간 100명으로 구성된 ‘주민생활 작은 불편사항 개선단’을 운영해 1163건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개선단은 ▲비 오는 날 미끄럼 사고가 많았던 경사진 보도 개선 ▲가로수로 인해 시야가 가려진 반사경 위치 조정 ▲모기·날파리가 많은 하수구 정비 ▲파손된 도로시설, 쓰레기 무단투기 등 관내 불편사항들을 발굴해 60%의 정비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서울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으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일경험프로그램’에 지원한 청년·어르신·여성 등 강남구민으로 구성된 개선단을 발족했다. 100명의 단원들은 활동기간 중 구민의 눈높이에서 사소한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나, 너, 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적극적으로 환경개선에 나서주신 개선단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품격강남’에 걸맞은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이 지역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를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게 즐기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는 백제문화권도시들과 함께 하는 ‘대백제전’으로 축제를 준비한 가운데 ▲온라인 퍼레이드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 ▲대백제 골든벨을 운영한다.
먼저, ‘대백제 온라인 퍼레이드’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상의 퍼레이드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매년 올림픽로에서 진행하던 역사문화거리행렬을 온라인에 3D로 재현했다. 나만의 아바타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백제 숨은 유물찾기 ▲코로나 극복 희망 메시지 전하기 ▲칠지도 얻기 게임 등을 통해 백제 의상을 획득하면 된다. 한성백제 온라인 퍼레이드 사이트에 접속해 참가할 수 있다.
‘대백제 골든벨’은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퀴즈로 탐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270여 명의 참가자들이 10월9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퀴즈 대결을 펼친다. 가족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최종 고득점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페토’ 앱에서 즐길 수 있는 가상체험 프로그램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메타버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한성백제문화제를 만날 수 있다.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라는 이름의 지도를 통해 가상의 세계에 만들어진 백제마을을 체험하고 지난 20년 간의 한성백제문화제 사진전도 감상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대백제전’ 취지에 맞게 대통합의 의미를 담아 시공간을 한정짓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축제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스마트폰이나 PC로 간편하게 관내 명소들을 관람할 수 있는 ‘360VR 콘텐츠’를 확대 구축, 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서대문 명소여행 360VR’ 배너를 클릭하면 안산자락길, 홍제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이진아기념도서관, 신촌연세로, 신촌박스퀘어 등 서대문구의 명소와 지역내 대학교 등 22곳의 모습을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달 재재관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지난해 문을 연 서대문구 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도 만날 수 있다.
관찰을 희망하는 곳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장소 특성에 따라 신촌, 역사와 교육, 자연, 대학 등 4개 범주로 영상 콘텐츠를 분류해 놓았다.
이 서비스는 항공영상과 지상영상으로 제작한 초고화소 화면을 제공하며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주변을 360도 어느 방향이든 이동, 회전, 확대, 축소해 가며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나들이가 쉽지 않은 때에 생동감 있는 360VR 서비스가 서대문구의 명소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9월30일부터 10월23일까지 ‘종로아이들극장’에서 '2021 키우피우 오브제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종로아이들극장은 아동친화도시 종로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린이를 위해 설립한 전문공연장이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종로아이들극장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와 연령대를 고려한 다채로운 오브제극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는 극단 ‘분기탱천’이 연극 '도채비 방쉬'를 진행, 이달 7일부터 9일까지는 '얼굴과 얼굴-마주;봄'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로.기.나래’와 종로아이들극장이 1세 아기를 위해 함께 만든 특별한 공연으로 색다른 감각 경험과 예술경험을 제공하고 아기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려한다.
또 기존 극장 수용인원의 10% 관객만을 수용, 안전한 ‘언택트’ 환경을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10월14일부터 16일까지는 극단 ‘무릎베개’가 전래동화 속 여우누이를 관객과 함께 물리치는 참여형 연극 '아 글쎄, 진짜?!'를 연다. 일상생활 속 익숙한 물건들이 이야기 속에서 다양하게 변신하는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공연은 배리어프리 공연 '괴물 ‘연’을 그리다'이다. 극단 ‘더베프’가 모든 이야기를 소리언어와 몸짓언어로 전달하는 만큼 시각, 청각장애인도 함께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방역수칙보다 강화, 전체객석 중 30%만 운영하고 사전예약제와 가족단위 객석 거리두기를 이행한다. 부모와 떨어져 관람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고려해 가족끼리 앉아볼 수 있는 가족석을 마련하고 가족 간 2좌석 이상 떨어져 앉을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하여 운영한다.
관람 관련 문의는 아이들극장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올해 키우피우 오브제극축제는 영유아를 위한 공연에서부터 배리어프리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작품들을 무대 위에 올린다”면서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체 객석 중 일부만 운영, 사전예약제와 가족단위 객석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시간여행자와 함께하는 고척동 마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구로구 명소 즐기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시간여행자와 함께하는 고척동 마을여행’은 고척동의 역사, 문화, 생활사 등을 알 수 있는 명소들을 엮은 약 2시간 코스의 도보 여행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간의 흐름으로 구성된 코스는 고척동 고인돌에서 시작해 능골산, 여계묘역, 고척동 벽화골목, 고척골목시장, 그라운드 고척, 고척스카이돔, 안양천 등으로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29일까지 ‘구로 속 마을여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신청자는 미션머니 5000원, 미션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시간여행키트’를 택배로 받는다. 선착순 100명.
참가자는 여행코스와 미션 등이 있는 미션북을 활용해 투어하고, 그라운드 고척 내 모든 점포에서 미션머니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기간 내 여행을 한 참가자 중 프로그램 후기를 SNS에 올리고 그 내용을 네이버 오피스 폼에 인증한 대상자는 고척동 마을여행 보드게임과 컬러링북 등 기념품도 받는다.
구로구는 이달 31일까지 스탬프투어 ‘고척동 시간여행’ 완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로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스탬프투어 ‘고척동 시간여행’을 선택, 해당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참여자는 스탬프 지점에서 자동으로 도장이 찍히는 일반모드와 가상 캐릭터 로시(ROCY)와 퀴즈를 풀며 진행되는 게임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구로구는 완주자 중 SNS에 완주인증서를 올리고 이를 네이버 오피스 폼에 인증한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 당첨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12일 개별 문자 및 구로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화재 시에는 방연마스크 착용 후 신속하게 대피하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화재사고에 대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47개소에 화재대피용 방연(습식)마스크 3000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화재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 위험을 막고 구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지원대상 시설은 ▲장애인 복지시설 32개소 ▲어르신 복지시설 5개소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 등 총 47개소다.
제공되는 방연마스크는 유해가스의 침입을 막는 특수 습식 원단으로 제작돼 유독가스는 막아주면서 호흡은 원활히 되도록 돕는다.
특히 일반 마스크와 같은 형태로 제작, 쉽고 빠른 착용이 가능해 화재 초기 대피 골든타임(5~10분)을 확보할 수 있다. 마스크는 연기질식과 흡입 화상 등을 막는 역할을 한다.
구는 배부된 방연마스크가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 자체 교육 및 지속적인 물품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안전용품 비치와 교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을 막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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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방연마스크와 함께 마스크 관리를 돕기 위해 아크릴 보관함도 함께 지원한다. 보관함에는 야간 식별이 용이한 발광스티커를 부착해 야간 또는 정전 시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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