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상상인증권은 8일 HK이노엔 HK이노엔 close 증권정보 195940 KOSDAQ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60% 거래량 190,186 전일가 50,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HK이노엔 비원츠, 신제품 '펩타이드-X 쿨링 버블 마스크' 출시 HK이노엔 신약 '케이캡', 세계 최대 소화기학회서 美3상 결과 발표 HK이노엔·아토매트릭스, AI 기반 비만 신약 공동개발 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컨디션과 헛개차 등의 실적 회복이 전망되고 신약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향후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제시했다.

[클릭 e종목]"HK이노엔, 컨디션보다 성장 잠재력 큰 위궤양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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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금리 등과 같은 매크로 변수 불안정으로 제약 바이오주가 하향 조정기를 맞고 있다"며 "매크로 변수가 안정될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현재 주가는 매수 가능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HK이노엔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사다. 2018년에 CJ헬스케어에서 한국콜마그룹으로 편입된 뒤 지난해 올해 8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5980억원이고 매출비중은 전문의약품 86%, HB&B(건기식, 화장품, 기능성음료 등) 14%이다.

전문의약품에서는 수액제 매출이 연간 800억원대다. 올해부터 미국 MSD의 백신 유통계약을 맺고 연간 1800억원 내외 매출 증가 요인이 발생했다.


상장으로 조달된 자금 3500억원을 활용, 차입금 상환과 성장 잠재력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소화성 위궤양치료제 'K-CAB'로 매출 성장을 이뤘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K-CAB는 미란성 식도염, 비미란성 식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 제균 효과로 기존의 PPI와 H2RA(H2수용 체길항제)단점을 개선하면서 매출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 K-CAB 매출액은 8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는 25% 증가한 254억원이다.

K-CAB는 현재 24개국에 L/O계약이 체결돼 글로벌 성장 가능성도 높다. 중국에서 2022년 출시되면 70억원의 마일스톤과 판매로열티 수입(30~40억원)이 유입되고, 미국 임상은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신약도 비알콜성 지방간염치료제(NASH) 'IN-A010'가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치료제 'IN-A002'가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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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업공개(IPO) 물량 오버행이슈는 리스크로 꼽힌다. IPO 이후 3개월간 보호예수물량이 다음달 9일에 198만450주가 풀리고, 내년 2월9일 462만1050주가 나온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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